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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h i t e A p p l e ' s
Taco Nazo
우리 집 바로 옆, 걸어서 이삼분 거리에 있는 타코집. fish taco 와 fish burito 가 정말 맛있는 집. 부리또 한개가 몽둥이만해서 혼자서는 못 먹고 꼭 둘이 나눠 먹어야만 한다. 반개만 먹어도 배가 불러서 숨이 차다는... ^^
Food/Dine Out
2010. 5. 18. 08:39
토요일 아침
전날, frito misto 에서 먹고 남아서 싸온 뇨끼 뎁히고 에그 부리또 만들어서 먹은 아침. 뇨끼는 뎁혀 먹으니 더 맛있더라는... 요 소스는 홀푸드에서 5불씩이나 주고 사다 먹는 (우리 수준에 한병에 5불하는 소스면 명품에 속함. ^^) 마약 소스.
Food/Breakfast & Brunch
2010. 5. 18. 01:24
Fritto Misto
신랑이 회사에서 엘에이로 job site visit 가는 날. 마침 금요일이라 회사에서 일찍 나온 신랑 따라 엘에이가서 신랑 회사일 끝내고 산타 모니카에 갔다. 프라미네이드에서 잠깐 걷고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아주 한적한(?) 외진 골목에서 찾아낸 이탈리언 레스토랑. 맛이 어떨까 싶어서 살짝 창문 안으로 들여다 보니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있는데도 몇 테이블에 사람이 있는게 보였다. 속는셈치고 들어가 보자 싶어서 들어가 봤는데... ^^ 기대 이상으로 음식맛도 좋고 분위기도 괜찮았다. 클램챠우더인데 맛이 매우 독특했다. 집에서 야채 듬뿍 넣고 끓인 듯한 투박한 맛. 이날 먹은 음식 모두가 집에서 정성껏 준비한 느낌이 드는 소박한 맛이었다. 이것이 바로 Fritto Misto. 이 집 이름과 같은 메뉴. 대박..
Food/Dine Out
2010. 5. 18. 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