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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Food/Non-Korean Food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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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올해 땡스기빙은 기필코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넘어가리라 다짐을 했었건만.... 계속해서 몸이 안 좋았어서 올 땡스기빙은 그냥 넘기자고 띵굴과 얘기했었는데 그 며칠 전, 필요한 게 있어서 코스코에 갔다가 크랜베리가 눈에 띄길래 그걸 한 봉다리 집는 걸로 일은 벌어지고 말았다. 결국, 그닥 안 땡기는 터키나 치킨은 모두 생략하고 사이드 디쉬들만 만들어 먹기로 하고 늦게서야 분주해져 버렸다. 결혼 전에 띵굴네 집에 초대받아서 갔다가 네째 시누이가 차려주는 밥을 먹었었는데 그 때 요, stuffed mushroom 을 무지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다. 그래서 웹싸잇 뒤져서 몇가지 레시피를 찾았는데 스터핑 대신으로 하면 좋겠다 싶어서 요, 쏘세지가 들어가는 레시피를 택했다. 각종 야채들 (?)과 소세지를 볶아..
지난 번에 한번 해먹었던 제이미 올리버의 시푸드 파스타. http://whiteapple334.tistory.com/319 이번엔 생크림 빼고 만듬. 와인 한컵에 새프론 한 핀치 넣어뒀다가 마늘 볶고 와인 부어 끓인다. 조개 넣고 뚜껑 덮고 끓이고 조개가 입을 다 벌리면 새우, 생선살 등, 준비해 둔 해물 넣고 다시 뚜껑 닫아 익힌다. 그리고 삶은 파스타 넣고 잘 뒤적이면 끝. 조개가 많이 들어가야 맛있다. 따로 간은 할 필요도 없음. 그리고 생 파슬리 있으면 다져서 듬뿍 넣어주면 좋은데 이번엔 없어서 생략. 그렇게 해서 완성된 파스타~ 잉~ 근데 왜 빈 조개껍질이 맨 앞에...
지난 금요일은 슈스케 파이널이 방송된 날. 요 살사와 나쵸는 슈스케 파이널을 보면서 먹기 위해 만든 나의 필살기! ㅎㅎㅎ 요 근래 새롭게 알게된 블로그들이 있는데 거기서 발견한 레시피였다. 재료들이 그럴듯해 보여서 만들었더니... 후덜덜... 이거 웬만한 멕시칸 레스토랑 살사보다 맛있다. 우왕~ 만들기도 간단해서 재료들을 그냥 푸드 프로세서에 때려넣고 돌려주기만 하면 된다. 들어가는 재료는 토마토, 양파, 실란트로 등... 나쵸 위에는 앞에 포스팅에 올린 pico de gallo 를 뿌렸고 위에 만든 살사는 따로 곁들여서 얹어 먹음. Pico de gallo 는 스파이스가 좀 덜 들어가서 맛이 좀 더 깔끔했다. 저 위의 치즈는 원래 dip 으로 만들었는데 나쵸 만들때 칩 위에 뿌리고 구웠다. 원래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