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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h i t e A p p l e ' s
반은 Spinach and feta, 그리고 나머지 반은 mushroom and vegetables. 한개 분량의 도우를 반으로 나눠서 thin crust 로 하는 바람에 베이킹 시간이 짧아져야 하는 걸 깜빡하고 그냥 구워버리는 바람에 좀 오버 베이크 됐지만 맛있었다. Spinach and feta 는 시금치과 버섯을 살짝 숨죽일 정도로만 볶아서 썼고 페타 치즈를 듬뿍 넣는게 포인트~ 그리고 야채 피자는 양파, 버섯, 파랑 피망, 빨강 피망을 넣었다. 얘들도 한번 볶아서 넣어주면 물이 안생기고 좋은데 귀찮아서 나는 마이크로 웨이브에 살짝 돌려서 물기 제거하고 넣는다. 완전 담백하고 맛있는 피자~
난 이렇게 고소하고 담백한 파스타가 좋다. 베이비 시금치와 버섯을 듬뿍넣고 리가토니와 리코타로 만든 파스타. 이거 양을 엄청나게 만들어 버리는 바람에 일주일 동안 나의 일용할 양식으로 먹어 주셨다. 양을 많이해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뎁혀 먹어도 맛있기만 했다~
집에서 만들어서 절대 성공해 본 적 없는 짜장면~ 그러나 내가 너무 좋아하는 짜장면~ 짜장면이 먹고 싶어서 중국집에 가면 결국 시키는 건 짬뽕이었다. 왜일까... 왜 난 중국집에 가면 짜장면을 시킬 수 없는 것일까... 그래서 난 늘 짜장면이 먹고 싶었다. ^^ 예전에 한번 띵구리가 춘장 사다가 짜장면을 만들었었다. 그런데 정말!!! 맛있었다!!! 어떻게 집에서 만든 짜장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있찌???? 그때는 한국마켓에서 생면을 사다가 했었는데 난 그 생면이 별로였다. 그래서 이번엔 스파게티 면으로 만들었는데 이게 훨씬 더 맛있는 거 같다. 어차피 중국집과 같은 면발을 구할 수 없다면... 기름이 좔좔 흐르는 짜장을 스파게티면에 듬뿍 비벼서 한그릇 뚝딱~ 너무 맛있다. 그냥 후루룩 한입에 마셔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