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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요리 (106)
W h i t e A p p l e ' s
썬드라이드 토마토로 만든 타페나드 소스를 바르고 각종 야채들을 그릴해서 채워 넣은 샌드위치.
이건 떡복이를 가장한 라면? 라면을 가장한 떡복이?? 이거 띵구리가 만든건데 멸치, 다시마등으로 만든 육수에 가장 기본적인 떡, 오뎅, 라면사리, 파, 마늘이 들어갔음. 그리고 고추장이 들어갔고... 간은 소금으로. 흠.. 그리고 뭐가 더 들어갔나... 설탕은 생략했고, 뭐, 그게 다인 것 같다. 한국마켓에 장보러 갔을 때 저 뒤에 보이는 김말이를 시식해 보는 데가 있어서 쬐금씩 먹어 봤다. 첫 입은 맛있었던 거 같은데 갈수록 기름 쩐내가 나서 집었다가 도로 놓고 왔는데 엄마가 오후에 저거 한봉지를 덜렁 사온 게 아닌가. 뭐.. 어쩔 수 없이 우리가 먹어 치웠다. 절대 다시는 사오지 말라고 다짐 다짐을 또 하고... 김말이라는 건 대체 뭔 맛으로 왜 먹는 건지 당최 모르겠는 우리들... 떡복이는 언제 먹..
술을 전혀 못하는 나. 그래도 어찌 와인이라도 좀 홀짝거려 볼라고 노력하던 때에 와인 안주로 그럴싸 해 보여서 만들었던 안주 한가지. 흰콩 1컵 // 깐마늘 1개 // 빨간 양파 2 // 오일 1/4컵 // 식빵 12장 // 쏘세지 // 로즈메리나 무순 from 101 foods 1. 콩의 4배 물에 마늘 넣고 끓인다. 물도 버리지 말 것. 2. 콩을 식혀서 프로세서에 잘 간다. 3. 빵 가장자리를 도려내서 4등분하고 베이킹 팬에 오일 소금 후추 뿌려서 400도에 노릇하게 구워서 식혀둔다. (이틀전에 미리 구워놔도 된다) 4. 양파 얇게 채 썰어서 1/4컵 오일 붓고 약한 불에 뚜껑 덮고 20분 익힌다. (미리준비 가능) 5. 소세지 5미리 두께로 자르고 오일과 버터 두르고 노릇하게 지진다. 종이에 올려..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훈제(?)연어를 만들어 봤다. 이걸 훈제라고 얘기해도 되는 건지 모르겠다. 그냥 염장 연어가 더 맞는 말 아닌가 싶기도 하고... 직접 연기를 쏘여서 만드는 훈제 연어는 아니고 이건 스웨덴 식으로 만드는 그라브락스이다. 생연어를 소금과 향신료에 절여서 냉장 숙성시키는 방법이라 색깔이 훈제연어처럼 허옇게 변하지 않고 이쁜 색을 고대로 가지고 있는게 맘에든다. ^^ 손도 별로 안가고 간단히 만들 수 있다. 연어 4-4 1/2 파운드 // 소금 2 cups // 바닐라 설탕 1/2 cup // 다진 딜 1/2 cup 통후추 2큰술 // 레몬 or 오렌지 zest 2개 분량 *바닐라 설탕 만드는 법은 아래에... 1. 소금, 통후추 크랙, 다진 딜, 설탕, 레몬 제스트를 함께 잘 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