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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요리 (106)
W h i t e A p p l e ' s
내가 우리 신랑 만나고 나서 스테이크를 참 자주 먹게 됐다. 나는 스테이크 집에 가서도 생선 시켜 먹던 사람인데... ^^ Rib eye 를 사다가 늘 언제나 그렇게 하듯 각종 허브에 재워뒀다가 캐스트 아이언 팬에 구웠다. 매쉬드 포테이토는 신랑의 레씨피로 본인이 만들었고 나는 야채 볶음. 스테이크 먹을 때는 나는 할 일이 없어서 넘 좋다. ㅎㅎㅎ \\ 요 와인은 지난 해에 신랑네 회사 sub 한테 선물 들어온 건데... 으엑~~ 이거 와인이 넘 싸구련가봐. 맛은 달달하니 좋은데 머리가 아프다. Y.Y 지지난해에 선물 받은 건 일년동안 야금야금 잘 마셨는데 올해 마실 거 다시 한병 구입해야 할 듯. 와인 한병으로 일년을 마시는 우리... 그럴 걸 뭐하러 마시나 싶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스테이끼 먹을 때는 ..
요고.. 한참 전에 만들었던 건데.. 한번 더 만들고 싶어서 요즘 기를 팍팍 불어넣는 중. 발효빵 만들기에서 손 놓은지가 벌써 일년이 넘는지라 막상 만들려니 구찮기도 하고 이러다 또 빵귀신 들릴까봐 걱정도 된다. 빵 끊기 정말 힘든 거 알기 때문에 아예 발을 들여놓지 않는 편이... ^^;;;; 이게 무슨 어디 동남아에서 유명한 빵이라던데 사실 먹어 본 적이 없다. 발효빵 만들기에 한참 버닝하던 시절, 어디서 굴러다니는 레씨피를 보고 적어놨다가 만들어 봤는데 확실히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가 맛은 있었다. (타핑이 설탕과 버터 덩어리임) 크림치즈 or 버터 170 그램 // 소금 1/2 티스푼 17-19개 분량 강력분 450 그램 // 박력분 50 그램 // 스킴 밀크 파우더 20 그램 // 설탕 50..
지난 번에 코스코에서 사왔던 치킨 버거 패티로 혼자 치킨 버거를 점심으로 해 먹다. 야채 씻기 구찮아서 그냥 냉장고에 있던 버섯 꺼내서 굽고 양파랑 그린빈 볶아서, 치즈도 요새 끊은지라 집에 있는 치즈가 모짜렐라 뿐이라 그거나마 넣고 맛있게 먹었다.
이것도 지난 설날때 해먹은 음식인데 내가 홍어회를 먹기 시작한 건 사실 얼마되지 않았다. 기껏해야 한 5,6년 쯤 되려나? 내가 워낙에 비위가 약해서 가리는 음식이 많기도 하지만 회나 스시를 먹기 시작한 게 십년 정도 밖에 되질 않았다. 당연히 홍어'회'도 먹을 수가 없었는데 회를 먹기 시작하게 된 후로도 홍어회는 쉽게 먹게 되지 않는 음식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의 결혼식에 갔다가 정말 너무 먹을 게 없어서... ^^ 그 결혼식 캐더링 회사가 어디였는지 몰라도 결혼식 음식에 먹을 게 정말 없어서 밥 반찬 하려고 김치와 함께 딱 한개 집어왔었다. 그 이후로 결혼식에 갈 때마다 조금씩 맛보다가 좋아하게 됐다. 그런데 요즘엔 결혼식에 갈 일이 없어서... 가끔 떡집에서 사다먹긴 했는데 만들어 파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