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멕시칸
- 맛집
- macchu picchu
- 브런치
- 끼또
- 남미
- 여행
- inca
- hoho bus
- 푸노
- baking
- 빠에야
- 남미여행
- CENTRO
- 올란타이탐보
- 마추피추
- City tour
- ollantaytambo
- 에쿠아도르
- Ecuador
- 베이킹
- 잉카
- 요리
- quito
- 피자
- 이탈리언
- Peru
- puno
- 페루
- 샌드위치
- Today
- Total
목록Food/Non-Korean Food (82)
W h i t e A p p l e ' s
팬다 가서 한번 사 먹으면 될 껄... 불량식품이라고 절대 못 사먹게 하면서 궂이 재료 사다가 직접 만들어 주겠다는 신랑. 나야,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는다고 못 이기는 척 옆에서 거들다가 띵구리가 맛있게 만들어 주면 그냥 못 이기는 척 먹어준다. 좀 다른 면들을 테스트 해보느라 이것저것 사봤는데 요건 한국마켓에서 산 거. 지난 번에 중국 마켓에서 샀다가 대박 망했던 지라 조마조마 했는데 이건 제법 맛이 괜찮았다. 팬다에서 쓰는 것처럼 마른 라면처럼 되지는 않지만 말이다. 오렌지 치킨도 오븐에 구워서... 배가 터지게 또... 먹어줬다. ㅎㅎㅎ 요거는 또 중국마켓에 가서 사온 새로운 챠우민. 아하하~~ 넘 맛있어.. 점점 진화하고 있는 띵구리의 챠우민!!
베샤멜 소스로 만든 버섯 라자니아. 어렸을 땐 쏘세지도 느끼해서 못 먹던 내가 이런 크림 소스를 퍼먹을 지경이 되다니... 손이 좀 많이 가긴 하지만 한판 구우면 냉동실에 쟁여두고 여러번 먹을 수 있어서 가끔 만들어 먹었는데 요즘엔 좀 자제 중이다. ^^ 각종 버섯 많이 // 양파 1 // 버터 // 오일 // 소금 // 후추 버터 4큰술 // 밀가루 4 큰술 // 우유 2컵 // 소금 약간 라자냐 파스타 // 치즈 1컵 // 버터 // 파마쟌 치즈 출처: 101foods 1. 파스타는 봉지에 instruction 대로 삶는다. 2. 버섯은 잘게 썰어두고 양파는 다진다. 3. 버터 3큰술과 오일 3큰술 중간불에 달구고 양파 넣어서 잘 볶는다. 4. 양파가 볶아지면 버섯도 넣고 볶는다. 바싹 볶아서 수분 ..
과장 쬐금 섞어서 꿈에서도 보던 르크루제를 우리 신랑이가 바득바득 우기면서 '와이프님께 사주고 싶어요. 제발 받아주세요~' 사정사정해서 어쩔 수 없이 순전히 신랑 탓에 장만하게 된 르크루제! 첫 개시 음식으로 arroz con pollo 를 만들었다. 근데 이 레시피가 미국식으로 변형된 거라... 암튼, 신랑의 열렬한 지지속에 만든 음식. 3 큰술 올리브 오일 // 3 파운드 치킨 (아무 부위나 써도 됌) // 1/2 컵 밀가루 // 소금 // 후추 // 파프리카 2 큰술 올리브 오일 // 중간 크기 양파 chopped // 마늘 1개 minced // 2 컵 쌀 // 3 컵 치킨 스탁 1 큰술 토마토 페이스트 or diced tomato 1 컵 // 오레가노 1 pinch // 1 작은술 소금 [Opt..
내가 우리 신랑 만나고 나서 스테이크를 참 자주 먹게 됐다. 나는 스테이크 집에 가서도 생선 시켜 먹던 사람인데... ^^ Rib eye 를 사다가 늘 언제나 그렇게 하듯 각종 허브에 재워뒀다가 캐스트 아이언 팬에 구웠다. 매쉬드 포테이토는 신랑의 레씨피로 본인이 만들었고 나는 야채 볶음. 스테이크 먹을 때는 나는 할 일이 없어서 넘 좋다. ㅎㅎㅎ \\ 요 와인은 지난 해에 신랑네 회사 sub 한테 선물 들어온 건데... 으엑~~ 이거 와인이 넘 싸구련가봐. 맛은 달달하니 좋은데 머리가 아프다. Y.Y 지지난해에 선물 받은 건 일년동안 야금야금 잘 마셨는데 올해 마실 거 다시 한병 구입해야 할 듯. 와인 한병으로 일년을 마시는 우리... 그럴 걸 뭐하러 마시나 싶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스테이끼 먹을 때는 ..